

20150318
20150318. 다시 6에서 0로. 전시 철수 1시간 30분 전 다시 0을 향해 많은 생각들은 집어 삼켜서 홀로 뱉어 곱씹어야지.


20150316-0317
20150316. 4. 3일차 전시장에 다녀간 가장 작은 손님. 오늘은 관객으로 오신 손님들과 각자의 근황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잃고 있는 것과 잃은 만큼 얻은 것들에 이야기를 나누었다. '+, -, 0' 잃고 얻음이 딱 그만큼이었다는 말....


20150315
20150315. 3. 2일차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다녀갔다. 갤러리 건물이 오픈 형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형태여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방문 보다는 대부분이 지인이었다. 전시를 핑계로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근황이야기를 시작으로...


20150313-20150314
20150313. 1. 오픈 오픈 시간은 오후 5시, 같은날 오픈을 하는 선배님과 전시장에서 3시에 뵙기로 약속을 잡은 뒤, 전시에 관련된 남은 일들과 전시와 관련없는 업무를 마감해야 할 것이 있어서 오전 9시부터 움직였다. 시간은 너무 빠르게...


잠시 멈춤_ 2015.3.13-19, SEDEC art gallery, Shinseungju solo exhibition
20150315 오전 11시 56분 전시장 문을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정리하기로 했다. 20150311, -0.설치 하루 전 전시 외에 밀린 업무들에 둘러 쌓여 하루를 보냈다. 물론 영상을 좀 더 손질하기 위해 편집용 컴퓨터를 옆에 끼고 이쪽...